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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음악

[신촌 Blues] 아쉬움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 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는

하고픈 말 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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