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주아

※ 새로 구입한 소니 NEX-3의 첫 모델이 되어준 주아입니다.^^
야외로 출사는 커녕 일반 스냅샷조차 많이 찍지 못했네요.
삼각대와 NEX-EOS 어텝터가 도착하거든 출사 계획을 잡아봐야겠습니다.ㅋ

사실 촬영은 지난 일요일에 했지만 이래저래 바쁜 핑계로 오늘에야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40~50컷 정도 찍었는데 흔들린 사진이 꽤 많았네요.
LCD화면을 보며 촬영을 해야해서 그런지
약간만 앵글을 틀여도 크게 미스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제 초보셔터질 때문입니다만...ㅋ)
뷰파인더를 보고 촬영하는게 확실히 편한 것 같습니다.

사진은 색감 적응을 위해 모두 무보정 사진들이구요. RAW가 아닌 JPG입니다.
저는 막눈이라 사진들의 작은 차이는 인지못하고 쿨하게 무시해버리는지라
눈에 많이 익도록 이렇게 저렇게 찍어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사진을 찍든 말든 뭘 하든 관심없는
'시크한 주아'입니다.ㅋ

「 추천 한번 콕! 」

아빠가 뽀뽀해줘도...
(형 미안...코디가 넝마주이네;;)

엄마가 안아줘도...
(형수님 죄송...나중엔 뽀샤시하게 보정까지;;)

시크함을 잃지 않는 주아입니다.
너무 도도해.ㅋ

시종일관 무관심한 듯 하더니,
뭔가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 모습이 마지막 컷에 담겨있네요.ㅋ
그럼 이제 '미소천사 주아'를 만나러 가봅시다.^^


[ NEX-3 첫 셔터 모델 - 미소천사 주아 ]
http://itssoultree.tistory.com/entry/ange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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