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들이
피규어 & 나노블럭 매장을 오픈했다.
그 작은 나노블럭을 사다 혼자 만들기는 부담이고,
오타쿠 수준으로 즐겨 보는
원피스의 캐릭터들 중 가장 좋아하는
롤로노아 조로 피규어를 샀다.
양 팔과 두가지 스타일의 머리 유닛이 분리가 되고,
화도일문자, 3대 귀철, 흑도 슈스이까지 세자루 검이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의상으로 미루어
정상전쟁 이후 2년 간의 수련 끝에
펑크해저드에서의 모습이 분명하다.
다 좋은데...
내게는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조명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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