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길이 닿는 곳마다
양 옆으로 울창하게 자리잡은 대나무 숲은
키가 어찌나 크던지, 머리를 있는대로 젖히고 쳐다보아야
하늘에 시선이 닿더군요.
빽빽한 대나무들 사이로
저 멀리서 태양빛이 갈라져
숲 이곳저곳을 비춥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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