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찬밥 피자

SOULTREE™ 2012. 11. 11. 01:42


※ 오늘 저녁은 바로 '찬밥 피자'입니다.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얼마전 TV에서 봤던 야식 레시피가 생각나

급 땡기는 바람에 직접 요리에 나섰습니다

정말 간단해서 10분을 넘지 않는 조리 시간이지만

먹으면서도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ㅎ

피자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종종 땡길 때가 있어서

입맛에 잘 맞더군요.

누룽지와 피자를 동시에!!





1. 계란을 두개를 풀어 밥과 섞어줍니다.

2. 달아오른 프라이팬에 밥을 넣고 골고루 펴줍니다.

3. 취향대로 토핑을 하고, 캐찹도 뿌려줍니다.

(전 참치랑 눈에 좋은 피망을 썰어 듬뿍 넣었습니다.)

4.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줍니다.

5. 프라이 팬 뚜껑을 닫고 치즈가 잘 녹을 때까지 

무한도전을 시청합니다.

(무도 빠라서...;;)